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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추말리기.. 하우스에 검은 차광막을 씌우고.. 숙성중.. 이과정이 끝나면 햇빛에 말리기. 고추색이 틀리다.

개똥쑥 축제 장소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뒤옹박 고을이라는 곳에 방문.. http://dwe.andongit.com/ 어느 사장님이 어머니의 장맛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는 곳 장맛을 맛보지 않아서 맛에 대해선 알수 없었음. 하지만 옛것을 살리겠다고 노력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음. 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에 십이지신에 해당하는 조각물이 전시되어 있고 스테인레스 구조물이 오르는 길에 설치되어 있으며 넝쿨식물이 오르게 되어 있음 천막 구조물 - 좋아보임. 도열되어 있는 항아리들. 직접 여기와서 장을 담그는 행사도 있어 행사후에 보관 하는 항아리도 있고.. 여기서 판매하기위한 장도 보관되어 있고.. 위에 올라가면 이러한 구조물이.. 거대한 지붕의 단층건물이 큰 스케일을 자랑 체험행사장인 듯한데.. 실제로 체험에..

지역축제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던 중에 소박한 축제가 있어 찾아간 세종시 힐링촌에서 개최한 개똥쑥 축제 1회 대회인데 .. 방송에서 나와 찾아간 축제 장소는 약간의 횡함. 8월31일까지 한다고 햇는데 우리간 간 날은 8월초.. 근데 거의 파장 분위기. 요일이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한산하다. 개똥쑥이 많이 심어져잇는 밭에 개똥쑥에 대한 설명과 간이 무대가 있고.. 개똥쑥에 대한 설명.. 밭에 심어진 개똥쑥. 여기서 개똥쑥을 베어다가 직접 시연행사를 한다.. 개똥쑥 움막. 개똥쑥의 향기를 맡는 거여서 좋긴 한데.행사장이 허술해서 비에 대한 피해가 좀 있었는 듯.. 이미 말라버린 개똥쑥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 행사장에 개똥쑥을 파쇄하고 있길래 파는거냐고 물으니.. 이런걸 팔겠냐고 하면서 반문.... 개똥쑥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