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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달라지는 세상 🌟
다가오는 2025년은 여러 면에서 2024년과 달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분야별로 세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저임금 및 군인 월급 인상
최저임금: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돌파해 1만 130원으로 인상됩니다. 기존보다 1.7% 증가한 금액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209만 6,270원이 됩니다.
병사 월급: 병장 기준으로 월급이 165만 원에서 205만 원으로 40만 원 인상됩니다. 병사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돼요.
2. 교육 제도의 변화
고교 학점제 전면 도입: 기존에 일부 학교에서만 시행되던 고교 학점제가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도입됩니다. 학생들은 정해진 교육과정 대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게 되고, 누적 학점이 졸업 기준을 충족하면 졸업이 가능해요.
평가 체제 개편: 현재 9등급으로 나뉘던 교과목 평가 방식이 5등급 체제로 간소화되어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에요.
3. 청소년 보호 강화
SNS 규제 강화: 메타(인스타그램 운영사)는 청소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1시간 이상 앱 사용 시 알림이 울리도록 변경합니다. 또한 부모님이 메시지 기록과 사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돼요. 청소년들이 더 안전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변화랍니다.
4. 복지 혜택 확대
기초생활 보장 대급 인상: 생계 급여, 의료 급여, 주거 급여, 교육 급여가 모두 소폭 인상됩니다. 4인 가구 기준 생계 급여는 연간 2,200만 원에서 2,241만 원으로, 주거 급여는 연 632만 원에서 654만 원으로 증가합니다.
기초연금 인상: 최대 지급액이 34만 3,000원으로 증가합니다. 2026년에는 저소득층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40만 원까지 확대될 예정이에요.
노인 일자리 확대: 기존 103만 개에서 7만 개가 추가되어 110만 개의 일자리가 제공됩니다. 다양한 직종에서 일할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에요.
자활 성공 지원금: 자활 근로를 통해 독립한 분들에게 성공 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5. 연휴와 공휴일의 변화
역대급 황금 연휴: 10월 개천절과 추석 연휴, 한글날이 이어져 임시 공휴일이 지정될 경우 최장 10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어요.
연휴의 빈도 증가: 현충일 등 3일 이상 연휴가 총 6번이나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6. 부동산 제도 변화
중도 상환 수수료 인하: 대출금을 조기 상환할 때 부과되는 수수료가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인하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약 0.6~0.7%로, 신용대출은 약 0.4%로 감소해 대출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에요.
1주택자 세제 혜택 확대: 인구 감소 지역 및 비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에서 1세대 1주택자로 간주받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디지털 및 기술 혁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기존의 현금과 카드 결제 대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가 도입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거래 기록이 디지털화되며 금융 사기를 예방하고 복지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윈도우 10 지원 종료: 2025년 10월 14일부터 윈도우 10의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이 중단됩니다.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8. 교통 및 환경 변화
트램 도입: 위례 신도시를 시작으로 트램이 도입됩니다. 배터리로 움직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운영되며, 대중교통의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에요.
전기차 보조금 축소: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단계적으로 축소되며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도 매년 줄어
들 예정입니다.
자율주행차 전용 면허증: 특정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 한해 운전 가능한 조건부 면허증이 도입됩니다.
9. 공공 서비스 개선
공공 심야 약국 부활: 예산 문제로 중단되었던 공공 심야 약국이 2025년부터 다시 활성화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CJ대한통운 주 7일 배송: 주말과 공휴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10. 새로운 규제
비둘기 먹이 금지: 서울 도시공원 및 한강공원 등에서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면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세요!
2025년은 많은 변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해입니다. 혜택을 놓치지 않고 불편함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위 내용을 꼭 숙지하시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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